벨톤보청기 후기27

노원구 어머님 보청기 적응 2달 후기

노원구 어머님의 경우 9월에 네이버 예약으로 방문해주셨는데요.

옛날부터 귀가 잘 안들리고 이명이 있으셔서 병원에 자주 가셨다고 하셨습니다.

병원에서 보청기를 권유받아 시험착용을 해보셨다가 너무 시끄러워서 반품하셨다가 더이상 미룰 수 없어 네이버 예약 후 방문해 주셨습니다.

오른쪽 43 dB HL, 왼쪽 52 dB HL
WRS 검사 결과 오른쪽 72%, 왼쪽 80%

어머님은 왼쪽에만 우선 해보고 싶다고 하셨으나 아버님의 완강한 반대로 양쪽모두 해서 빠르게 적응하고자 하셨습니다.

어머님이 시간내기가 어려우셔서 미루고 미루다 2달 후 방문해주셨는데요.

어머님께서 빗질하다가 빠지고, 밥먹다가도 보청기가 빠진다며 불편해하셨습니다.

어머님께서 빗질하다가 빠지고, 밥먹다가도 보청기가 빠진다며 불편해하셨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보청기를 올바르게 착용하고 계시는지 확인해보니 외이도에 걸치듯 보청기를 착용하고 계셨습니다.

평소에 왼쪽 사진과 같이 보청기를 착용하고 계셨고 착용시간도 하루평균 3시간으로  착용시간이 부족하셨습니다.

어머님이 불편해하시는 소리를 조절해드리고 착용시간과 착용 방법을 다시 같이 연습한 후 한달 후에 다시 뵙기로 하였습니다~